2021년 띠와 좋은 태명 짓는 방법

2020년 쥐 띠의 해가 가고, 2021년 소 띠의 해가 밝는다!

이제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해에 좋은 일이 많았던 분들도 계실 것이고 유난히 안 좋은 일로 고생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쥐 띠의 해가 지나고 2021년 띠와 관련된 좋은 태명을 짓는 방법도 알아볼 텐데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21년 소 띠

2021년의 주인공은 소 띠

이것을 알기 전에 우선 소중한 아기가 생긴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명을 지을 때 중요한 점과 팁들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2021년은 소 띠의 해이지요. 항상 태명은 그 해의 띠와 관련된 태명을 많이 지어주는데, 이 방법을 포함한 다른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태명 추천, 나만의 태명 짓기

1. 아기의 태몽과 관련된 태명을 지어주는 것입니다. 태몽은 아기의 기질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기질이나 성격은 곧 그 아이의 특징과 연관 있기 때문에 태몽과 관련된 이름이 기억도 잘 되겠습니다.
2. 일반적으로 건강해라는 의미로 많이 지어주시는 태명의 예로는 튼튼이, 행복이, 행운이, 건강이 등의 이런 태명은 예전부터 쭉 사용할 정도로 호불호가 심하지 않습니다.
3.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듣게 될 이름은 된소리가 들어가면 아기도 더 잘 반응한다고 합니다. 된소리는 쌍자음이 들어가게 되는데 예를 들면, 꼼꼼히, 뽕뽕이 등의 태명을 지어줄 수도 있습니다.
4. 그리고 부부의 추억이 담겨 있는 장소나 에피소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저는 이 방법으로 태명을 모두 지어줬었는데, 정도 가고 외우기도 쉽고 좋았습니다.
5. 특이하게 연예인 이름을 붙여주거나 '복권이'와 같은 태명을 붙여주는 사람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아마도 주변에서 많이 들어왔던 이름이라 새롭고 흔하지 않은 태명을 원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6. 만약에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보통 이렇게 많이 지으시는 걸 봤어요. 예를 들어 대한민국이라면 대한이와 민국이, 알뜰살뜰이 라면 알뜰이, 살뜰이 이런 방법으로 어감과 뜻이 마음에 드는 걸로 지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올해의 띠와 관련된 태명을 지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단 정이 가야 한다는 점과 쉽게 부르고 기억되야하고, 태몽과 관련된 태명과 건강, 축복, 행운 등의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태명이 좋다는 점을 인지하고 태명을 지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요즘은 띠로 부모와 자식의 띠궁합을 보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주 등도 많이 해본다고 해요. 저도 배우자와 해봤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2021년 띠와 태명 추천과 태명 짓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 점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